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
명절 증후군이 며칠 지나면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어찌 된 게 점점 힘들까요?
아마도 이제 날이 풀리면서 일거리도 많아지고 너무 바빠지니 기존보다 훨씬 피곤한 것 같습니다.
빨리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 드릴 제품은 차박할 때 쓰려고 장만해 두었던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아무래도 공간의 제약이 있는 차박에서 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크기가 가장 중요했고,
크기만큼 사운드의 크기도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바로 이 제품입니다.
가로 46mm 세로 63mm에 무게는 76g의 스피커로 따지자면 초소형 사이즈
이 정도 크기에 스피커라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구성은 스피커 1개, 병뚜껑의 사이즈에 따라 실리콘 크래들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크래들이 왜 필요하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이 제품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
버튼은 전원 버튼 한 개로 3~4초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한 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위의 램프의 색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충전은 예전에 쓰던 5핀 케이블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한번 충전으로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시간까지 써본 적은 없어서 정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있을 때 핸드폰과 페어링 하여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버튼은 전원 버튼 한 개로 스피커 내의 음량 조절은 안되지만
스마트폰의 볼륨 조절로 충분히 성능 발휘가 가능합니다.
실리콘 크래들이 왜 필요한가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짜잔!!
블루투스 스피커 밑부분에 실리콘 크래들을 장착하여 병의 뚜껑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병뚜껑에 맞추기 위해 크래들이 두 종류로 들어있었던 겁니다.
스피커 아래쪽으로 나오는 소리가 빈병을 돌고 돌아 울림을 만들어 내게 되고
병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그 소리의 차이도 큽니다.
어떠세요? 차박에 관심이 생기시지 않나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가 당기시지 않나요??
하나 장만하고 싶으시죠?!!
차박을 작년에 시작하고 몇 번 못 가긴 했지만
저녁을 먹으며 한잔한뒤,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의자나 차에 앉아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 때
빈병 위에 꽂아놓고 잔잔한 음악을 듣는 그 기분....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전 그 감정을 알기에 날 풀리면 또 갑니다!!
한줄평 : 할인할 때 사서 싸게 샀으나 현재는 조금 비싼 편, 공간 활용 좋고, 음질 빵빵 차 박용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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