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Bref Duo cube - 변기 세척

브레프 듀오 큐브 - 화장실 용품

주기적으로 가고, 자주 가기도 하고, 안 갈 수 없는 곳이 바로 화장실입니다.

그만큼 화장실은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화장실에서 좌변기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화장실의 분위기와 향기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청소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브레프 듀오-큐브입니다.

화장실 좌변기의 세척을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각설탕 마냥 정육각형의 모양이네요.

일반적으로 이런 제품들은 하키 퍽처럼 생겼는데 

이 제품은 특이한 모양으로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술하면 알아주는 독일인데, 독일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였다니 믿음이 가는군요.

기존에 있던 제품이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온 제품입니다.

늘 그렇지만 절대 먹는 거 아닙니다.

큐브 껌 아닙니다. 드시기에 크기가 좀 큽니다.

 

 

 

 

뒷부분의 종이 부분에 이런 식으로 포장을 벗기기 쉽도록 처리하였습니다.

 

 

 

 

포장당 4개의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개당 2.5주 ~ 3주 정도 사용합니다. 4개 모두 사용하면 10주 정도 2달이 조금 넘게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각각의 큐브는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사용 시에 손에 묻히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비닐채로 사용을 하면 자동으로 물에 녹는 성분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큐브를 꺼낸다 > 화장실로 가서 물이 모이는 변기의 뚜껑을 연다 > 큐브를 넣는다

!!! 끝!!!

 

 

반나절 지나고 나서 가보니 투명했던 물이 파란색으로 변하여 있습니다.

색 자체가 매우 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때를 방지해 주고 소독도 함께 해준다고 하니 한번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살짝 소독약 냄새도 납니다.

 

 

이제 처음 써보는 것이라 무어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번에 쓰던 것에 대한 불만족이 많았기에..

살짝 기대는 해보게 됩니다.

 

한 줄 평

가격은 4개에 3,000원 아래로 사실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기준)

간편하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고 소독과, 변기용 물청소제품 한번 사용해보세요.